2018 디자인제품화 지원사업

2018 Design Commercializa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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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베이 포 캣(The Bay for Cat)

기업소개
아트하는 디자이너와 창작의 고통을 덜어주던 발명가의 반려동물 용품, 마요랑!

마요랑은 시장 속에 자신(들) 만의 물건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엉뚱 발랄 콤비로써, 특히 반려동물을 위주로 한 용품 디자인과 개발을 하기 위해 2018년 9월 창업했습니다. 저희의 주인님(?)인 반려묘 ‘롤스’ 와 ‘무스’, 그리고 수 많은 반려묘들이 보다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 세계의 집사님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지갑을 열기위해 저희 마요랑은 존재합니다.

제품소개
고양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“더 베이 포 캣”

더 베이 포 캣은 “반려묘의 건강한 식생활” 을 위해 개발된 반려묘 용품으로써, 식기 그릇입니다. 반려묘는 주기적으로 장내에 있는 “헤어볼” 이라고 하는 털 덩어리를 뱉어야 하지만, 그렇지 못할 경우 복막염이나 장폐색 등의 위험한 질환에 걸려 사망할 수 있습니다.

이를 방지하기 위해 특히 반려묘가 헤어볼 배출을 위한 식물로 선호하는 귀리, 밀, 캣닢을 택일 재배할 수 있는 1층 캣 그라스 화분과 함께 반려묘의 관절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는 2층 그릇이 구비되어 있습니다.

참여소감
제품 창업이란 마치 계단으로 건물의 옥상까지 올라가는 것이며, 한 계단 한 계단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. 제품의 디자인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전문가의 맨토링이 필요하고, 때론 제품의 구현과 상용화를 위해 좋은 전문가들을 만나야 합니다. 그리고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야 하고, 제품을 잘 지키고 보호해야 합니다. 다만 ‘계단’을 올라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창업자들의 발이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을 원만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업자들의 마음가짐과 역량이 크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.